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자 2023년도 신재생에너지 확대기반조성사업에 응모하여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였으며 설비용량은 96kWp 규모로 생산된 전력을 부하에 직접 사용하는 방식이며 시민회관 전체 사용량의 4% 이상을 담당할 수 있다. 연간 예상 발전량은 약 120,000kWp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50톤 이상 감축할 수 있다. 이는 나무 5,000 구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로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천노력의 일환으로 구축을 하였음.
전국 최초기후변화대응시범도시로 선정된 과천시가 경기장시설에서 신재생에너지 도입사례가 전무하다는데 착안하여 시범사업으로 관문공원을 신재생에너지 랜드마크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전국단위의 신재생에너지지방보급사업 공모에 참여하여사업효과를 높게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태양광발전시스템 사업대상자로선정되어 1,707백만원(국·도비1,024백만, 시비693백만)을 투입하여 연간 221,920kWp의 전력생산 및 이산화탄소 98.7tCO2 배출 억제하여 저탄소녹색성장에 적극 동참하였고 주경기장 스탠드에 캐노피 형태의 구조물을 설치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은 물론 스탠드의 햇빛노출차단과 비를 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음.